화려한 컬러 매치 ‘투르크와즈’
인테리어 숍이 즐비한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화려한 컬러가 유독 눈에 띄는 터키 그릇 가게 ‘투르크와즈’. 원래 세라믹 그릇을 좋아했던 이은주 실장이 터키인 남편 덕분에 정교하고 화려한 터키 그릇의 매력에 푹 빠져 차린 숍이다. 터키 그릇은 손으로 그려 넣은 섬세한 패턴과 화려한 컬러가 만나서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인데, 국가에서 인정하는 도예가가 만든 작품은 음식이나 물건을 담는 실용적인 용도가 아닌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영업시간_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
위치_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가 4-39
문의_02- 3478-0250
1_가장 전형적인 터키 도자기의 문양과 컬러. 터키가 원산지인 튤립과 카네이션을 그렸다. 6만3000원.
2_무늬가 선명한 장식 접시 2만8000원.
3_테두리 부분의 옐로 컬러가 눈에 띄는 접시 3만8000원.
4_터키 정부에서 인정하는 도예가 ‘사임 콜한’의 작품 26만5000원.
5_블루와 레드 컬러 카네이션 접시 3만8000원.
6_레드와 블루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접시 2만8000원.
7_소품을 보관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종지 5000원.
8_블루 컬러 접시 3만8000원.
9_오렌지 컬러에 패턴이 정교한 대형 접시 5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