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28796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50635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49550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00751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37473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2138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26674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194038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3469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90023  

이전글 다음글 목록 

소금을 넣을까? 간장을 넣을까?

글쓴이: 단풍잎  |  날짜: 2010-09-08 조회: 6247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FRFJdg%3D%3D&page=7   복사
part 1_ 무침 요리

콩나물무침 고춧가루를 넣느냐, 넣지 않느냐에 따라 다르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콩나물무침은 소금으로 간한다. 고춧가루를 넣은 것은 색을 곱게 내기 위해 간장을 조금 넣어 맛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고사리나물무침 간장으로 간을 하는데 국간장을 사용하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 조금 더 깊은 맛을 내고 싶다면 참치액으로 간을 한다.

시금치나물무침 시금치나물의 푸릇푸릇함을 살리기 위해 소금으로 간을 하는데 볶은 소금이나 구운 소금으로 간을 하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부추겉절이 고춧가루로 무치는 부추겉절이는 간장으로 맛과 색을 낸다. 약간 싱거운 맛이 느껴지면 간장을 더 넣기보다는 소금으로 마무리한다.

part 2_ 조림&볶음 요리


우엉채조림 우엉채조림은 기본적으로 간장으로 졸이기 때문에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우엉을 졸일 때 처음부터 간장만 넣고 졸이면 짠 맛이 강하므로 설탕과 간장을 같이 섞은 다음 볶아주면서 졸인다. 끝에 물엿을 살짝 넣어 윤기를 준다.

홍합조림 간장으로만 간을 해 졸이면 색이 너무 짙어져 맛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간장에 물을 섞어 졸이면 홍합살이 탱글탱글하게 졸여지지 않으므로 간장의 양을 줄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생선조림 생선은 고춧가루나 고추장, 된장으로 졸이는 경우가 많다. 만약 고춧가루나 된장으로 졸이는 경우는 간장으로 간을 맞춰 감칠맛을 내고 맛깔스러운 색을 낸다. 고추장으로 졸이는 생선조림은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깔끔한 맛을 낸다.

감자볶음 양파같이 하얀색의 재료와 함께 볶을 때는 소금으로 간을 해 하얗고 투명하게 볶는다. 조금 더 깊은 맛을 원한다면 간장으로 볶아도 무방하다.

멸치볶음 멸치는 일단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없앤 뒤 간장으로 볶아 맛을 낸다. 여기에 맛술을 함께 넣고 볶으면 간장의 텁텁함과 멸치의 비린내가 없어진다.

버섯볶음하얀색이 주를 이루는 버섯은 소금으로 볶는 것이 기본이다. 만약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은 뒤 약간의 간장으로 색을 내고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한다. 하지만 표고버섯의 경우는 간장으로 간을 맞춰야 표고버섯의 색감도 살아나 맛있어 보이고 향긋한 표고버섯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part 3_ 국물 요리


달걀국 맑은 달걀국을 원한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여기에 간장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색을 내면 더 맛있어 보인다.

된장국 된장 본연의 맛으로 국물 맛과 간을 맞추는 것이 기본. 만약 물의 양을 잘못 맞춰 싱겁다면 소금으로 간을 한다.

매운탕 생선이 주재료인 매운탕에는 고춧가루와 고추장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때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맛이 텁텁해지므로 소금으로 간을 해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국물 맛을 낸다.

미역국 국간장으로 맛과 간을 맞춘다. 불린 미역을 냄비에 넣고 참기름으로 달달 볶을 때 국간장을 조금 넣고 볶으면 미역에도 간이 배어 더 맛있는 미역국이 만들어진다.

김치찌개 기본적으로 김칫국물로 국물 맛과 간을 맞춘다. 한소끔 끓이다가 맛을 보고 약간 싱겁다 싶으면 간장보다는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배받이살 묵은지볶음배받이살 묵은지볶음조회: 8045
배받이살 묵은지볶음배받이살은 삼겹살 아랫부분에 위치한 근육 부분의 살이다. 지방이 적기 때문에 조림이나 볶음 등으로 조리하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잘 살릴 수 있다.재료배받이...
[ 이뽄여우 | 2014-05-08 ]
돼지등뼈 우거지탕돼지등뼈 우거지탕조회: 6917
돼지등뼈 우거지탕 돼지등뼈는 구수한 맛을 즐기기 위해 탕이나 찜으로 조리하는 것이 보통이다. 삶을 때 새우젓 1큰술을 넣으면 누린내가 나지 않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다.재료돼지등...
[ 포레스트 | 2014-05-08 ]
껍질 양념구이와 달래무침껍질 양념구이와 달래무침조회: 6778
껍질 양념구이와 달래무침 돼지 껍질은 구워 먹으면 담백한 맛이 나는데, 특유의 냄새가 부담스럽다면 향이 강한 채소나 매콤한 양념을 곁들이면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재료돼...
[ 햇님 | 2014-05-08 ]
쪽파소스 염통수육쪽파소스 염통수육조회: 6829
쪽파소스 염통수육 소의 심장인 염통은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구워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수육으로 즐길 때는 진한 소스를 곁들여야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재료염통 1...
[ 레이첼 | 2014-05-08 ]
마늘소스 우설로스마늘소스 우설로스조회: 7244
마늘소스 우설로스소의 혀 부위인 우설은 로스는 물론 수육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 이때 향신 채소와 식초, 청주를 첨가해야 잡냄새를 없앨 수 있다.재료우설 1/2개, 새송이버섯...
[ 스마일걸 | 2014-05-08 ]
곱창찹스테이크곱창찹스테이크조회: 7064
곱창찹스테이크소의 소장 부위에 해당하는 곱창은 주로 양념해 볶아 먹거나 구워 먹는 것이 대부분이며 전골로 끓여 먹기도 한다.재료곱창 2m, 브로콜리 1송이, 양파·청피망·...
[ 별은이뽀 | 2014-05-08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