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웨딩21 편집팀]
체코 흑맥주 '코젤 다크'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많아진다.
사브밀러브랜드코리아와 케이디코리아는 국내에 코젤 다크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코젤 다크 하우스(Kozel Dark Haus)의 매장을 수도권에 27개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젤 다크는 1인당 맥주 소비량 세계 1위인 체코에서 유명한 흑맥주. 1874년부터 프라하 인근의 벨코포포비키 마을에서 제조됐다. 코젤 다크는 체코산 흑맥아를 주원료로 전통 제조법을 적용해 풍부한 향과 맛을 완벽하게 살렸다.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깊은 맛과 부드러운 캬라멜 향이 특징으로, 여성 애호가들이 많은게 특징이다.
코젤 다크 2011년 병맥주로 국내 첫 선을 보였으며, 2013년 10월 코젤 다크 하우스를 통해 생맥주 판매를 시작했다. 코젤 다크 하우스는 서울시 구의동, 당산동과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2014년 내 총 30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브밀러브랜드코리아 관계자는 "코젤 다크 생맥주 판매량의 급격한 증가는 국내에 새로운 맛의 맥주를 찾는 수요가 많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체코 최고의 흑맥주인 '코젤 다크 생맥주'를 올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협조 사브밀러브랜드코리아(02-3019-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