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담백한 소고기 스테이크가 얹어진 '에그타'와 지중해풍 해산물 피자 '맘마미아'를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에그미아'피자를 출시했다.
'에그미아'피자는 다양한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두 가지 피자를 한 판에서 맛 볼 수 있도록 한 피자로, '에그타'피자의 부드러운 소고기 스테이크와 '맘마미아'피자의 쫄깃한 지중해풍 해산물을 한 판에 반반씩 나누어 담았다.
에지(가장자리)는 에그
타르트와 브로콜리 치즈 수프, 골드, 크림치즈, 오리진, 치즈캡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 할 수 있다.
출시 3달 만에 100만 판 판매를 달성하며 인기메뉴로 자리매김한 '에그타'피자는 에지 부분에 유럽식 디저트인 달콤한 에그 타르트가 특징인 프리미엄 피자다. 풍부한 소고기 스테이크가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 토핑이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를 최소화하고 소고기와 치즈 등 식재료 고유의 맛을 강조했다.
맘마미아피자는 풍성한 지중해풍 해산물과 브로콜리 치즈 수프가 특징인 프리미엄 피자다. 고급 해산물 재료 참소라와 게살, 깔라마리, 새우 등 다채로운 해산물과 이탈리아 정통 햄 살라미에 매콤새콤한
살사소스가 곁들어져 쫄깃하고 향긋한 바다의 맛과 이국적인 유럽의 향기를 한 입 가득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2만7천 원, 라지 사이즈가 3만5천9백 원이다.
미스터피자는 에그미아 런칭을 기념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에그미아' 주문 시 샐러드바 (2인)와 탄산음료를 1천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26일(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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