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EAT’의 보온 주전자와 유기농 보리차
‘어떻게 하면 손님에게 오랫동안 따뜻한 물을 마시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카페 EAT의 주인장은 요리 학원에서 핑크 컬러의 보온주전자를 발견하고 이거다 싶었다. 친구가 직접 재배한 유기농 보리차를 20분 정도 팔팔 끓인 후 바로 보온 주전자에 옮겨 담으면 장시간 높은 온도가 유지된다. 유리컵 대신 열전도가 느린 도자기 컵을 함께 내고, 구수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보리차를 끓인다. 화사한 파스텔 톤의 보온 주전자의 구입처를 묻는 손님들 때문에 ‘홍보대사’역할까지 하고 있다.
삼바 보온보냉 주전자 1ℓ9만9000원·엠사
독특한 디자인과 상큼한 오렌지 컬러가 눈에 띄는 제품. 내부의 진공 유리병은 교체 가능해 경제적이다.
1ℓ5만2000원·헬리오스
2_하트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키즈용 보온 주전자.
0.3ℓ5만원대·알피
3_로망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아트 디렉터의 작품을 프린팅한 제품. 다른 주전자에 비해 입구가 커서 세척하기가 편하다.
1ℓ22만원·알피
4_써모스 보온 티포트
거름망이 들어 있어 별도의 다기 없이도 손쉽게 따뜻한 차를 오랫동안 마실 수 있다.
0.6ℓ가격 미정·써모스
1_엘레간자 이중 스테인리스 스틸로 충격에 강하고, 슬림하면서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힐튼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다. 1ℓ19만9000원·엠사 2_카리빅 윗부분의 마개를 돌리면서 내용물을 따를 수 있게 제작해 보온력이 뛰어나다. 1ℓ5만2000원·헬리오스 3_아체벨벳 다른 제품과 다르게 표면이 금속으로 처리되어 외부 충격에 강하고, 장시간 높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1ℓ33만원·알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