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프리미엄 핫 초콜릿추울 때 생각나는 달콤한 한잔, 핫 초코, 초콜릿의 고급화와 함께 핫초코의 풍미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여기, 깐깐한 에디터들의 입맛을 사르르 녹인 프리미엄 핫 초콜릿을 소개한다.
1 토이셔_진한 코코아 향이 기분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코코아 특유의 쌉싸름한 향이 오래가며 핫 초코 특유의 텁텁함이 없다. 단것을 싫어하는 입맛에 딱이었다. 250g
3만3000원by 에디터 이석창
2, 3 빠드두_달달하고 가벼운 맛에다 깃발로 휘휘 젓는 재미까지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 빠드두의 핫 초코용 초콜릿은 '구떼'라고 불리는데 녹차맛 구떼는 카페에서 파는
녹차라떼와 똑같은 맛이 난다. 물보다 우유에 녹여 먹으면 훨씬 만족도가 높을 듯. 녹차, 오렌지, 계피맛 구떼(왼쪽부터)
각 3000원by 에디터 최선아
4 고디바_시판되는 핫 초코 가루와 가장 비슷한 제품으로 물에 잘 녹는다. 거품이 풍부해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하다. 물과 우유 모두에 잘 어울리는 맛으로 커피에 섞어 카페모카로 즐겨도 좋을 것 같다. 410g
3만4000원by 에디터 신수진
5 드보브에갈레_초콜릿 함량이 72%나 되는 리얼 핫 초콜릿. 걸쭉함만큼이나 깊은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지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300g
13만원by 에디터 조한별
6 마리벨 마야_카카오 99% 함량의 초콜릿을 먹은 것처럼 쓴맛이 강하다. 설탕을 넣지 않으면 마시기 힘들 정도지만 단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과 예쁜 패키지에 점수를 주고 싶다. 567g
5만8000원·카페라비올by 에디터 한송이
7 마리벨 아즈텍_신맛과 단맛이 조화된 독특한 맛이 난다. 기대했던 진한 초콜릿 맛 보다는 조금 밋밋했지만 뒷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다. 567g
5만8000원·카페라비올by 에디터 유재기
(**벽지 제공_새생활장식)
기획_신수진 사진_홍하얀(studio lamp)여성중앙 2013 12월호< 저작권자ⓒ제이 콘텐트리 여성중앙.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