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 이왕이면 눈에 좋은 차를 마시자.
잉카에서 찾은 자색 신비, 동서식품 자색옥수수차로 겨울나기.
아이크림으로 눈가의 주름을 없애는 일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눈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동서식품 자색옥수수차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해 스마트폰, PC 모니터, TV 등으로 지친 현대인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티백 차지만 찬물에서도 쉽게 우러나고 티백 한 개로도 보온병을 충분히 채울 수 있어 특히 겨울철에 안성맞춤이다.
잉카인들의 지혜, 자색옥수수해발 1500m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자색옥수수는 척박한 환경에서 지친 눈과 몸을 지키기 위해 잉카인들이 재배해온 식물이다. 자외선, 낮은 온도, 물 부족 등 고지대 환경에서 자라난 자생력이 뛰어난 작물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내재영양소(Phytochemicals)인 안토시아닌계 천연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잉카인들은 자색옥수수를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해왔으며, 자색옥수수차를 주원료로 한 발효 음료인 전통차 '치차모라다(chicha morada)'는 현재까지도 남아메리카 페루인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음용되고 있다.
신비로운 컬러푸드자색옥수수차는 물의 성질에 따라 신비로운 색상과 식감을 보이는 눈 건강 티백 차다. 약알카리성 물에서는 블루베리처럼 진보랏빛으로, 약산성 물에서는 석류처럼 자줏빛으로 우러나 신비한 색을 즐길 수 있다. 또 분말 형태가 아니라 간편하며 따뜻한 물은 물론 찬물에서도 쉽게 우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정과 직장에서 손쉽게 마실 수 있는 눈 건강 티백 차사람의 눈은 20대부터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다가 일반적으로 45세 전후가 되면 노안이 시작된다. 그러나 가정과 직장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들여다보고 수시로 모바일 폰을 꺼내보는 현대에는 30대 중반부터 노안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눈은 뇌 다음으로 혈액이 가장 많이 유입되는 곳으로 혈액에서 산소와 충분한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자색옥수수차에는 눈에 좋은 항산화 물질과 안토시아닌이 1티백당 5.5㎎씩 함유되어 꾸준히 마시면 건강한 눈 관리에 도움을 준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으니 사무실에서 커피 대신 마시거나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보온병에 티백 한 개를 넣어 자녀들의 등굣길이나 남편의 출근길에 챙겨주면 어떨까.
[Editors Recommend]동서식품 자색옥수수차
자색옥수수차는 빛깔만 고운 게 아니다. 일반 옥수수차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다. 잦은 야근과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가가 침침하고 건조하다면 더욱 필요한 차다. 쌀쌀한 계절, 가까운 지인들과 차 한 잔 마시는 여유를 가져보자. 따뜻한 차 만큼이나 서로의 마음도 뜨거워지는 시간이 되면 더욱 좋겠다. 72T 7천9백원, 40T 4천5백원, 20T 2천4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