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시간 | 35min 재료분량 | 2인분 난이도 | 중 재료 현미밥 1공기, 그린빈스 4개, 새송이버섯·토마토 ½개씩, 양파 ¼개, 플레인요구르트 3큰술, 비지 2큰술, 소금·후춧가루·통후추 간 것 약간씩
1현미밥을 절구에 넣고 끈기가 생기고 식감이 있도록 찧은 뒤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눌러 도우를 만든다.
2그린빈스는 3등분으로 썬다. 새송이버섯과 토마토는 슬라이스하고 양파는 깍둑 썬다. 3팬에 물을 조금 넣은 뒤 그린빈스와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버섯을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4플레인요구르트와 비지를 잘 섞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5현미도우 위에 ④를 펴 바르고 그린빈스, 버섯, 토마토, 양파를 보기 좋게 올린 후 통후추 간 것을 뿌린다.
◎ 야식으로 즐기는 프라이드치킨 대신 기름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안심살구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 굽기 위해 종이호일에 싼 뒤 구웠다. 오븐에서도 조리할 수 있지만 프라이팬에 구워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반죽가루를 묻히지 않아 칼로리가 한층 더 낮아진다. 상쾌한 레몬탄산수와 칼로리와 GI 지수가 낮은 키위를 곁들이면 소화를 돕고 입 안을 깔끔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