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할 땐 '모과차'
모과는 목과 코의 근육을 진정시켜 호흡기를 편안하게 해준다. 기침을 심하게 하면 목이 따가울 때가 많은데 이때 모과차를 마시면 통증을 줄여준다. 기침감기는 물론 기관지염에 효과적이다.
재료 | 참모과, 설탕 600g씩 how to make 1 모과는 깨끗이 씻어 4등분한 뒤 씨를 제거하고 곱게 채 썬다. 2 ①에 설탕 500g을 넣고 버무린다. 3 끓는 물로 소독한 유리병에 ②를 담고 남은 설탕으로 덮은 뒤 밀봉한다. 4 열흘 후 적당량 덜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감기 예방엔 '파뿌리차'
파뿌리는 항균 작용이 뛰어나 평소 파뿌리차를 자주 마시면 감기 예방에 좋다. 가볍게 몸에 열을 내주어 감기 걸렸을 때 먹으면 땀을 내주고 기침,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물을 넣고 끓이면 쓴맛이 약해져 아이도 잘 먹는다.
재료 | 파뿌리 5개, 물 5컵, 꿀 약간 how to make 1 파뿌리는 남아 있는 흙이 없도록 깨끗이 씻는다. 2 냄비에 파뿌리, 물을 넣고 반으로 줄 때까지 끓인다. 3 ②를 그냥 마시거나 꿀을 약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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