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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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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명품 천연 조림간장 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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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FxpIeQ%3D%3D&page=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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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파악한 간장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자면...
간장은 집에서 만든 조선간장과 공장에서 대량생산한 진간장, 크게 두가지로 분류된다. 주로 미역국등 국에 사용하는 조선간장은 된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메주와 소금물로 만드는 것인데, 국간장, 집간장, 재래간장으로도 불려진다. 주로 홈메이드가 많지만, 요즘은 시중에서도 볼 수 있다.
조림이나 무침에 사용하는 진간장은 왜간장, 양조간장으로 불려지는데, 양조간장은 콩 밀 등에 이로운 곰팡이와 소금물 등을 넣어 발효시켜 만들고, 100% 천연으로 만든 양조간장의 질을 더 쳐준다. 틈새간장인 맛간장과 조림간장은 무엇인가?
시중에 천연/ 비천연으로 나눠 판매 경쟁속에 팔리고 있는 조림간장은 진간장에 맛술, 청주, 설탕 등 부재료들을 추가해서 만든 것이다. 맛간장은 각 가정에서 특색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니, 조림간장과 맛간장의 차이도 결국은 홈메이드와 공장용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공장에서 나온 조림간장은 진간장 사용했는가? 양조간장을 사용했는가? 식품첨가제와 카라멜 색소나 방부제를 넣어 만든것인가? 무첨가 100% 천연인가? 등의 품질에서 나눠지는 것을 보게되므로, 성분표시를 잘 보고 사야한다.
몸에 해롭다는 산분해 진간장이 아닌, 100% 양조간장으로 만든다는 조림간장 성분을 보니...
주 원료는 양조간장, 올리고당, 식염, 과당, 주정, 다시마농축액, 매실농축액, 마늘농축액, 영양강화제, 향미증진제 등이다.
파는 조림간장의 성분에 표시된 영양강화제, 향미증진제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다지 천연스러워 보이지는 않고, 시중 조림간장은 양에 비해 값도 제법 비싸다.
시중에 파는 조림간장은 산분해 진간장으로 만들었냐, 혹은 양조간장으로 만들었냐에 따라 가격과 품질이 나눠지는데, 그런 의심없이 쓰는 홈메이드 조림간장은 양조간장을 써서 집에서 직접 만들수 있다.
각종 효소 만든 지꺼지에 양조간장을 부어 두었다가 만든 맛간장은 조림간장의 베이스로 쓸 수 있다.
조림간장의 대략적인 핵심 성분을 잘 보니, 내가 집에서 만드는 맛간장에 다시마 농축액, 마늘, 생강등을 추가하면 되겠구나라는 결론을 얻어, 홈메이드 천연 조림간장 만들기를 시도해보았다. 특히, 이방법은 매실청이나, 채소, 과일효소, 간장장아찌등을 만들고 난 지꺼기의 재활용이란점에서 친환경 천연조미료이기도 하다.
명품 천연 조림간장 만들기의 요약은...
먼저, 베이스가 되는 홈메이드 맛간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종합 채소효소와 체리주(와인 등) 만들고 난 지꺼기에 양조 간장을 부어 1주일정도 두었다가 채에 걸러 만들 수 있다.
홈메이드 명품 천연 조림간장은 다시마를 불린 간장장아찌 절임물에 멸치액젓, 마늘, 생강 등을 넣고 끓인다음, 홈메이드 맛간장을 섞으면 된다.
베이스가 되는 맛간장 만들기 채소효소와 열매주 거르고 난 지꺼기에 양조간장을 부어 두었다가 거른다.
조림간장 만들기 다시마를 불린 간장장아찌 절임물에 멸치액젓, 마늘, 생강 등을 넣고 끓인다음, 홈메이드 맛간장을 섞으면 된다.명품 천연 조림간장 만들기
1- 베이스가 되는 맛간장 만들기 끓이지 않고 만들기: 채소효소와 열매주 지꺼기 활용법(신 기법)
재료/ 종합채소효소 지꺼기와 체리주나 열매주(와인 등) 거르고 난 지꺼기 적당량, 양조간장, 건조 홍고추 약간.
종합 채소효소와 열매주(와인등) 만들고 난 지꺼기를 모아 두었다가, 양조간장을 재료가 잠길 정도로 부어 1주일간 채소와 와인(청주) 재료성분을 간장에 우려낸다. 양파등 종합채소 효소 거르고 난 지꺼기와 와인찌꺼기를 활용하니, 끓일 필요도 없고, 단맛도 추가할 필요가 없다.
관련글/ 녹색채소 효소 만들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9209 양파효소 http://blog.daum.net/design11111/13975303
일주일후 채에 걸러, 건조 홍고추와 간장병 안에 몇개 넣어, 실온에 두고 먹으면 된다. Tips. 간장까지 만들고 난 최종 채소지꺼기도 버리지 말고, 블랜더에 곱게 갈아 두었다가, 바베큐소스 만들때 조금씩 섞어 쓴다.
2- 조림간장 양념과 만들기 재료(720 ml 1병, 약 3컵 만들기)/ 맛간장 2컵, 간장 장아찌 절임물 1컵, 다시마 4 장(가로 세로10cm), 멸치액젓(또는 까나리액젓) 1/ 2컵, 조청시럽(또는 매실효소) 3 TBS, 생강 편썬것 4~5조각, 마늘 다진것 1TBS, 건조 홍고추, 감초, 대추등
카라멜액 대신 쓰는 갈색 조청시럽.
없으면 매실효소로 대체한다.
1- 먼저, 간장 장아찌 절임물에 다시마를 하루정도 불린다.
2- 다시마 불린 장아찌절임물과 멸치액젓, 생강 편썬것 4~5조각, 마늘 다진것 1TBS, 건조 홍고추, 감초, 대추등을 넣고재료가 걸죽해질때까지 끓인다. 건더기들은 걸러서 블랜더에 갈아 다시 넣고, 한소큼 끓인다.
3- 식힌다음 채에 걸러 맛간장과 조청시럽 또는 매실효소를 섞으면 끝~ 조림 간장은 시럽과 다시마가 농축되어 맛간장 보다는 약간 걸죽하다. 병에 담아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두고 쓴다. Tips. 장아찌 절임물에 양파나 마늘등에서 나온 야채물의 저장성과 다시마는 농축을 위해 끓여주었다. 고추, 감초, 대추를 넣은 이유는 해로운 곰팡이 성분을 죽이는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관련글/ 과일효소로 만든 양념간장과 천연조미료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8486
다 만들어진 조림간장은 필요한 추가양념을 하여 각종 반찬 만들기에 쓰면 된다. 맛은 공장에서는 절대로 낼수 없는 무MSG 천연의 맛, 한마디로 깊고 깊은맛 이다.
맛간장은 끓이지않고 간단히 만든다.
다양한 진한 천연 양념을 끓여 맛간장과 섞은 명품 조림 간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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