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도구의 핵심 프라이팬은 음식 재료를 먹음직스럽게 조리해내는 주방을 진두지휘하는 요리사와도 같다. 요리에 서투른 초보주부에게도 오랜시간 찜을 하거나 푹 끓이는 조리법이 아닌 간단하게 굽거나 볶아내는 프라이팬이 더 유용할 수 있다.
[테팔]
스마트한 아이템이 아니면 명함도 못내밀 요즘, 주방에도 편리하고, 똑똑한 기능을 갖춘 프라이팬이 앞다투어 출시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테팔에서 출시한 '스마트 터치' 프라이팬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주부가 손목에 무리없이 요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부드러운 실리콘과 말랑말랑한 젤패드로 된 손잡이가 충격흡수도 방지하고 미끄럼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하기에도 그만이다.
더불어 프라이팬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코팅력과 내구력도 3D 홀로그램 입체코팅으로 한 차원 높였다. 또한 프라이팬 바닥에 28개의 뒤틀림 방지턱이 적용돼 열이 빠르고 고르게 전달돼 오랜시간동안 가열할 때 생기는 바닥의 변형현상도 잡아준다. 이 외에도 바닥내부에 열센서가 있어 안전한 요리온도를 알려주어 요리를 풍미를 더해 조리할 수 있다.
[PN풍년]
인덕션 히터(Induction Heater)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PN풍년의 샤르텐 IH 프라이팬은 미래형 기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프라이팬 바닥에 인턱션 히터 기능을 부착해, 인덕션을 비롯한 모든 전열기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볍고 강한 금속인 티타늄을 이용해 '컨터늄(QuanTanium) 코팅'으로 내마모성이 뛰어나 요리시에 음식이 눌러 붙지 않는 우수한 코팅처리 넌스틱 기능이 탁월하다. 일본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SG마크를 획득해 안정성은 물론 곡선형의 손잡이를 채택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요리 할 수 있다.
[네오플램]
건강을 챙기는 신혼부부에게는 친환경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주방용품이 인기가 많다. 네오플램의 세라믹 코팅처리 된 에콜론 팬은 화사한 컬러, 친환경 소재와 기술을 활용해 젊은 주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천연 광물을 이용한 친환경 코팅 기술인 세라믹 코팅을 적용했고, 자연성분 자체를 원료로 해 오래 가열해도 타거나 눌어붙지 않는다. 더욱이 에콜론 코팅은 스크래치와 고온에서 장기간 사용해도 강한 내구성을 보이며 , 450℃의 고온에서 코팅이 녹지 않아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배출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에콜론팬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높은 열효율성으로 조리시간을 줄여주며 원적외선을 방사해 음식을 골고루 익혀 재료 고유의 깊은 맛을 우러나게 해준다. 제품 내, 외부 모두 여러 층의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내부뿐 아니라 자칫 요리 시에 음식이 넘쳐 타거나 얼룩이 생기더라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세척이 간편해 주부들의 설거지 수고를 덜어준다.
기존의 후라이팬 재질인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가 아닌 '포스코
마그네슘'이라는 신소재로 출시되었다. 특히, 마그네슘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된 후라이팬은 웰빙 주방용품의 샛별로 떠오르며, 가족이나 남편의 건강도 고려하며 요리할 수 있다.
세신 퀸센스의 '트랜스퍼 마그네슘 후라이팬'은 최경량 소재의 마그네슘을 사용해, 동일한 부피의 스테인리스에는 5분의 1, 알루미늄에는 3분의 1에 불과해 조리시 부담을 훨씬 덜어주며, 오랜 기간 사용후 코팅이 벗겨지더라도 해로운 중금속 발생없는 안정성도 돋보인다.
더불어 마그네슘 후라이팬은 높은 원적외선 방사에너지가 음식물을 속부터 익혀줘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용기는 빠르게 가열해 맛을 더 풍부하게 해준다.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간다.
자료출처= 테팔, PN풍년, 네오플램, 세신퀸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