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돌얼음'으로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고소한 초계탕닭고기뿐 아니라 달콤하고 시원한 배, 쇠고기, 오이 등을 넣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두루 갖춘 여름 대표 보양식이다. 풀무원 돌얼음은 초계탕의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특유의 국물 맛을 희석시키지 않는다. 그릇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두었다가 초계탕을 담고 풀무원 돌얼음을 띄우면 음식을 먹을 때까지 얼음이 녹지 않아 시원함과 고소한 맛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준비재료
닭 ½마리, 물 8컵, 향신채소(양파 ½개, 생강 ½톨, 대파 1대, 통후추 ⅓작은술, 수삼뿌리 약간), 고기양념(소금 ¼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국물(통깨 ⅔컵, 닭고기국물 2~3컵), 소금·식용유 약간씩, 배·오이 ½개씩, 풀무원 돌얼음 적당량
■만들기
1 냄비에 닭과 물, 향신채소를 넣고 50분~1시간 정도 끓여 국물을 만든다.
2 ①을 그대로 식힌 후 닭은 건지고 살만 발라내 잘게 찢어 고기양념을 넣고 무친다.
3 닭고기국물은 면보자기에 밭아 기름을 제거한다.
4 믹서에 통깨와 닭고기국물을 넣고 곱게 갈아 다시 고운 면보자기에 걸러 소금으로 간한 다음 차게 식힌다.
5 배는 껍질을 벗겨 1.5×1.5cm 크기로 얇게 썬다
6 오이는 껍질을 벗겨 길이로 자른 후 얇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짜서 식용유 두른 팬에 재빨리 볶아 접시에 쏟아 식힌다.
7 그릇에 닭고기와 배, 오이를 담고 ④의 국물을 부은 후 풀무원 돌얼음을 띄운다.
'풀무원 미니돌얼음'으로 집에서 즐기는 아이스캐러멜커피
커피전문점의 아이스커피, 아이스라테 등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얼음이 천천히 녹기 때문. 아이스캐러멜커피를 만들 때는 커피를 만들어 냉장 보관했다가 찬 글라스에 풀무원 미니돌얼음을 담고 커피를 붓는다. 한가지 더! 미니돌얼음을 찬 글라스에 가득 담고 진하게 뽑은 에스프레소를 부으면 물에 희석한 아메리카노보다 고소하고 진한 맛이 난다.
■준비재료
에스프레소 커피 3컵, 캐러멜시럽(설탕·뜨거운 물 1컵씩), 우유 250ml, 생크림 ½컵, 바닐라에센스 1작은술, 풀무원 미니돌얼음 적당량
■만들기
1 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힌다.
2 팬에 설탕을 넣어 황금색이 될 때까지 끓이다가 뜨거운 물을 넣고 끓여 식힌다.
3 ①에 우유, 생크림, 바닐라에센스, 캐러멜시럽을 넣어 섞는다.
4 차게 두었던 컵에 풀무원 미니돌얼음을 넣고 ③을 붓는다.
풀무원 돌얼음은?
갑자기 찾아온 더위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더위를 식히면서 수분을 보충해주는데는 냉국, 냉면, 콩국수, 냉채 등 여름 별미가 제격이다. 이런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재료가 바로 얼음! '풀무원 돌얼음'은 집에서 얼리는 얼음보다 단단한 무색무취의 투명한 얼음으로 요리에 가장 적합한 상태로 얼린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 돌얼음은 요리용 돌얼음과 음료용 미니돌얼음 2가지로 나온다. 돌얼음은 냉국이나 냉채, 냉국수 등 국물 요리에 사용하는데, 쉽게 녹지 않아 음식을 먹는 내내 국물 본래의 맛과 시원함을 유지해 준다. 화채나 아이스커피 등 아이스 음료에 음료용 미니돌얼음을 넣으면 전문점 커피나 음료 못지않은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