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국물~푸짐한 고기~부드러운 우거지의 환상조화~

랑군과 일이 끝난후 아바타를 보러가기로 했답니다~

아바타 시작전에 출출한 배를 채우자 하여~들른 칠형제 감자탕~

일산 로데오거리 피자헛옆~주유소옆 건물이랍니다~

 메뉴판이랍니다.

우리는 후딱먹고 가기위하여~해장국 두그릇을 시켰답니다~

 주방앞모습~

 해장국이나 순대국이나~머니머니해도~김치와 깍두기가 생명이지요~

이집도 갈끔하니 맛나네염~

 항아리에서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짜잔~해장국 등장~

뚝배기에서 부글부글 끓고있는 해장국~

아후웅~먼저 고기를 꺼내서 와사비장에 찍어서 쏙쏙 발라먹어준다음에~

시원한 국물에 밥을 퐁당 다 말아서 후르륵 잡솨주시면 끝~

ㅎㅎㅎㅎ

맛있는 해장국 먹고~랑군과 아바타를 보러 궈궈싱~

아바타~장장 3시간 가까이 영화가 상영되지만~

아 정말 ㅠㅠ 색감이 넘 이쁘고~맘에들어효~ㅎㅎㅎㅎㅎ

다들 좋아하시는 감자탕 드시러~주말에 궈궈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