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신세계 백화점 6층에 위치한 빠띠스리 패이야드. 조선호텔에서 운영하고 있고, 섹스 앤 더 시티로 유명해진 뉴욕의 디저트샵을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에도 오픈했다. 많은 유명 베이커리 샵들이 일본에서 먼저 오픈하고, 다음에 우리나라에 오는거 같다. 그만큼 일본 시장은 디저트에 있어선 우리보다 더 큰 테스트 마켓인 셈이다.
패이야드는 인지도 있는 요리 평론지인 쟈갓 서베이로부터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패스츄리와 디저트샵으로 인정을 받았다. 우리나라 패이야드에서의 뉴욕 현지의 많은 메뉴 중 엄선해서 20여가지를 가지고 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