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감자탕만으로 47년 3대째 이어온 태조감자탕이에요..
왼쪽은 밑바찬 오른쪽은 처음 나올때 저게 아마 중짜리였던가..
확실히 오랫동안 해와서 그런지 국물이 완전 진국이에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싸고 양이 많다는점..
소주는 먹고 싶은데 돈이 궁할때에 완전 최고죠..
소: 7000원 중:10000원 대:15000원 특대:20000원
가격 완전 저렴하죠? ㅋ
공기밥, 감자, 당면, 떡, 야채, 라면, 수제비, 뼈다귀 등 전부를 추가도 가능.
마지막으로 밥 볶아서 먹어주는건 당연지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성신여대역 1번출구로 나와서 돈암시장 골목 안으로 들어오시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