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근처에 위치한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이곳은 재료를 따로따로 구입해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빵이나 케익용 카스테라, 아이스크림, 크림소스까지 직접 만든다고 한다. 특히 치즈케익과 티라미수는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
또한 커피도 주 메뉴중 하나인데, 고베에서 나는 '하기하라 원두'를 참나무 숯불로 볶은 커피가 인기. 커피맛이 부드럽고 신맛이 덜 나는 것이 특징. 굳이 스타벅스 커피와 비교를 하자면 덜 진하고, 뒷맛은 오래 간다.
원목 바닥에 편안한 의자와 은은한 조명. 소중한 사람들과 조용히 얘기도 하고 맘껏 기분좋은 사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삼성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서 200m 큰길따라 도보 5분 거리, 휘문고 사거리에서 왼쪽 대로변에 위치.(강남경찰서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