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블로그 친구인 지현세상 언니와 함께
트레비 파스타를 다녀왔어요
돌판 위에서 지글거리는 스테이크를 먹을수 있는곳
오드리햇번을 닮아서 이쁜가게였어요
입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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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잘 보시고 가셔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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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햇번 사진이 도배가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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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와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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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아가씨니깐 꽃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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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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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따뜻한 빵 한조각으로 먼저 입맛을 돋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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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주문합니다
카프레제[12,000원]
상큼한 채소와 치즈 그리고 토마토가 잘 어울려져 있고 소스의 상큼함으로써
샐러드의 고유한 맛을 잘 나타냈습니다.
정말 에피타이저로 맛있는 맛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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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토마토 새우 스파게티입니다[11,500원]
매콤한 스파게티와 퍼지지 않은 면 그리고 왕새우의 조합이 잘 어울려져 있으면서
또한 파스타 고유의 맛에 변질이 되지 않았으며, 또한 느끼한 맛보다는
약간 매콤한 맛을 넣었기 때문에 제 입맛에는 굉장히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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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돌 스테이크 입니다[29,500원]
약간의 파스타 그리고 빵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따뜻한 돌이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육즙은 놔두고 차가워 지지 않게 끝까지 따뜻함을 유지 시켜줍니다.
안심을좋아하는 꽃씨는 이집의 안심스테이크가 질기지도 않고 사르르 녹으면서
고기의 씹는맛도 그대로 느끼게 해줄수 있는 그런 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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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입니다.
밑에 돌판이 참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손을 델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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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와 맛으로 볼때 참으로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사장님께 이것저것을 여쭈우니 귀찮으신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제가 포스팅을 해야하기때문에 많이 물어보거든요 ㅠㅠ
귀찮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분은 참 친절하신듯 여자분이시라 섬세하셨어요]
맛도 맛이지만 음식에 대한 배려도 해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