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다른 밥상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가 문을 연 '쌀가게 by 홍신애'.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한 오분도미로 지은 밥과 제철 재료로 만든 국과 반찬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분도미란 영양가가 풍부하지만 소화가 어려운 현미를 절반 정도 도정한 것으로 밥알이 살아 있고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 미리 도정해놓으면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한 오분도미로 하루 딱 100인분만 한정한다. 여기에 매일 달라지는 국과 반찬이 더해져 집밥처럼 푸근하고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밥과 국은 리필이 된다고 하니 인심 또한 푸근하다.
최고 맛집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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