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2013년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미슐랭 1스타에 빛나는 미츠이 유이치 셰프를 초청하여
마크로비오틱 가이세키를 선보인다. 셰프 초청 스페셜 런치&디너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미츠이 유이치 셰프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리츠칼튼 오키나와' 일식당을 총괄하는 24년 경력의 셰프이다. 또한 일본에 있는 일식당 '노송나무'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1스타를 받은바 있다.
↑ 미츠이 유이치 셰프
그는 산지의 청정지역에서 나는
유기농 야채와 해산물 등 가장 신선한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자연 있는 그대로의 풍미와 영양을 살려내는 마크로비오틱 요리법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역시 셰프가 한국의 산지에서 선택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마크로비오틱 컨셉의 일본 향토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살을 이용한
전채요리와 참깨를 이용한 차완무시, 제주에서 공수해온 옥도미를 이용한 옥도미 구이, 구운 가리비 초회, 도미 참깨 차쯔께 등으로 깊은 가을의 맛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및 예약: 02) 3451-8276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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