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소 인기 간식 톱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가 고속도로 이용시 들리게 되는 휴게소의 '인기 간식 톱3'은 어떻게 될까.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 먹거리로 '우동'이 하루 평균 4만5100그릇이 판매돼 휴게소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는 곧 휴게소 1곳당 하루에 256그릇을 판 셈이다. '우동'을 이어 '호두과자'가 3만7400봉지, '라면'이 하루 평균 3만1600그릇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식사가 아닌 간식류 중에서는 원두커피의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원두커피는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난 하루 평균 13만1700잔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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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휴게소 인기 간식 톱3 ⓒ W서울워커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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