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연말연시는 각종 송년회와 파티 등이 끊이지 않는 시기다. 추운 날씨에 각종 모임까지 더해지면 피로가 쌓일 수밖에 없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을 위해 글로벌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
매드 포 갈릭'은 '방켓(Banquet)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마늘을 주재료로 한 '특색 있고 건강한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매드 포 갈릭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생일파티, 피로연 등 각종 사적인 자리부터 기업 송년회, 신년회 등 공식 행사까지 다양한 모임에 잘 맞는다.
방켓 서비스의 백미는 수준 높은 음식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참석 인원과 취향별로 '프리미엄 코스'와 '스페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샐러드와 피자 중 한 가지와 파스타, 라이스, 스테이크, 커피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코스는 1인당 4만 원(부가가치세 포함), 샐러드와 피자 중 한 가지와 파스타, 라이스, 커피 등이 포함된 스페셜 코스는 3만5000원이다. 두 코스 모두 4명이 시키면 프라이빗 와인인 '매드 포 갈릭 몬테팔코 로쏘'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코스 외에 별도 메뉴도 주문할 수 있다. 특히 '포레스트 립아이 스테이크'나 '이탈리안 미트 피자', '치킨 페스토 피자' 등 연말연시 특별 한정판 5종은 방켓 서비스와 함께 주문하기 좋은 메뉴다. '비비킹 시그니처 콜렉션 레드와인'은 농밀한 과일의 풍미와 소나무향이 적절히 어우러져 한정판 메뉴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매드 포 갈릭의 전문 소믈리에로부터 메뉴에 잘 맞는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매드 포 갈릭은 2010년부터 자체
와인 소믈리에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와인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방켓 서비스의 모든 메뉴는 우리 땅에서 자라나는 식재료를 새로운 식재료와 함께 활용해 솔직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쿠킹 온 스폿(Cooking on Spot) 시스템'에 의해 조리된다. 매드 포 갈릭 관계자는 "모든 메뉴는 중앙 공급식이 아니라 매장의 숙련된 요리사가 식자재부터 직접 손질하는 방식으로 만든다"면서 "더욱 신선하고 품격 있는 요리를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품질경영 약속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접근성도 좋다. 서울에서는 강남점, 마포점, 예술의 전당점, 신문로점, 천호점 등 서울 지하철역 주변의 매드 포 갈릭 매장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산 업스퀘어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방켓 서비스는 강남점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테이블 배치와 메뉴 구성 등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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