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몽떼 유모차를 끌고 모인 동네 주민들, 멀리서 찾아온 '빵 투어' 손님들로 빨간 문은 쉴 새가 없다. 퍼블리크 수석 셰프 장은철이 오너 셰프로 차린 라몽떼다. 꼬마 손님에게 눈을 맞추며 바게트를 쥐여 주는 마음 좋은 셰프는 주말이면 간단한 와인과 즐길 수 있는 브런치도 만든다. 퍼블리크에서 못 보여준 게 많아 라몽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퍼블리크의 타르트 시리즈 감동을 기억한다면 앞으로 더 기대해도 좋겠다. 일요일 휴무. 위치 광진구 능동로4길 61 문의 02-6406-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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