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 중식당 도림에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두툼한 호부추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호부추 특선"을 진행한다. 겨울철 특히 인기를 끄는 호부추는 일반 부추보다 두툼하고, 흰색 뿌리부분이 길어 아삭한 씹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센불에서 튀기거나 볶아도 식감이 살아있어, 중국요리에서 특히 선호된다.
롯데호텔부산 도림에서는 푸짐한 쇠고기와 아삭한 부추가 식감을 자극하는 쇠고기 부추잡채(5만9,000원부터), 살이 오른 새우와 가리비, 각종 해물이 어우러져 부드러움과 부추 자체의 씹는 맛을 살린 삼선 부추잡채(8만5,000원부터), 싱싱해서 더욱 쫄깃한 맛을 전해 주는 전복과 잘 어우러진 부추의 향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전복 부추잡채(8만5,000원부터)를 선보이고 있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및 예약: 롯데호텔부산 도림 051-810-6340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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