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빈 마늘 새우와 라이스 by 에니푸에라
원 터치 케이스로 마지막까지 깔끔하게_
'레스토랑을 테이크아웃하다'라는 슬로건부터 심상치 않다. 정말 레스토랑에서 보던 메뉴들을 삼각형 모양의 종이 케이스에 담아 포장해준다. 상단 테이프를 떼어내면 돗자리에 그릇을 편 듯 그럴싸한 모양으로 변신한다. 도시락 재료들은 본사에서 씻고 다듬은 상태로 매장에 들여와 주문 즉시 신선한 요리를 낼 수 있다. 샐러드, 밥과 누들, 샌드위치 등 레스토랑 메뉴를 밖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피크닉 계획, 반은 해결!
원추! 한입만_
오징어 먹물밥과 해산물의 조화, 해물볶음밥.
레츠 테이크아웃_
피크닉 갈 때 서툰 요리 솜씨보다 잘 챙긴 도시락이 낫다.
주소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212-8문의02-2082-3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