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5일 프랑스 유명 와인전문가 '마크알렌(Mark Allen)' 방한, 부르고뉴 와인에 대한 생생 스토리 전달[OSEN=강희수 기자] 서울 자양동에 있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www.pentaz.co.kr사장 박동현)의 와인 레스토랑 '라비앙로즈'가 오는 12월 5일, 와인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그 열한번째,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은 절대 왕정시기 정점에 있던 태양왕 루이 14세와 나폴레옹 황제가 즐겨 마신 것으로 유명한 와인이다. 이번 라비앙로즈의 와인갈라에서는 프랑스 부르고뉴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루이라뚜르(Louis Latour)'의 와인 컬렉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와인 갈라에 준비되는 '루이라뚜르'의 와인 컬렉션은 '루이라뚜르 아데슈
샤르도네 2012', '루이라뚜르 샤블리 2011', '루이라뚜르 부르고뉴 가메 2011', '루이라뚜르 상뜨네 2010', '루이라뚜르 꼬똥그랑시 2005' 등 총 5종이다. 특히 이번 와인 디너 갈라에는 '루이라뚜르'의 유명 와인메이커 '마크 알렌(Mark Allen)'이 방한해 부르고뉴 와인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루이라뚜르'는 프리미엄 부르고뉴 와인 생산자 중 마지막으로 남은 독립적인 가족 회사다. 현재 7대 손인 '루이-파브리드라뚜르'가는 2012년 프랑스 와인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200인중 13위에 선정 되기도 했다.
또한 와인 테이스팅과 함께 라비앙로즈 셰프의 스페셜 풀 코스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셰프가 특별히 엄선한 '부르고뉴 스타일 달팽이', '브레톤 소스의 가리비 구이', '페리귀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구이 등으로 구성된 9가지 코스 메뉴로 '부르고뉴 와인'의 풍부한 과일향과 중후한 맛을 더욱 깊이 느껴볼 수 있다.
펜타즈 호텔 와인 레스토랑 라비앙로즈의 열한번째 와인여행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갈라 디너' 행사는 오는 12월 5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사전예약자 선착순 20명에 한정되어 참가 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15만 원(VAT 포함)이다.
100c@osen.co.kr< 사진 > 펜타즈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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