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한치요리 종결자는 누가 될 것인가.
27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울릉도 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앞서 울릉도로 가기까지 큰 곰인형을 들고 치열한 레이스를 벌였던 <1박 2일> 멤버들은 이날도 어김없이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울릉도 나리 분지의 설경을 배경으로 각종 방법을 총동원해 3M 대형 눈사람 만들기부터 한치를 이용한 한치요리 경연대회, 울릉도의 명물 오징어 내장탕이 걸린 추억의 실내게임까지 쉴 틈 없이 미션이 이어진다.
그 중에서도 한치요리 경연대회가 가장 중요한 미션이다. 꼴등은 제작진과 함께 다음주 여행지 사전답사를 떠나야 하기 때문.
과연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릴 한치요리 경연대회의 결과는 어떨지 27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