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는 전면에 메뉴샘플들이 보이고
흰색간판에 블랙, 옐로우, 레드를 써서 깔끔하면서
화사한 이미지 입니다
2층엔 한정식 수라,
1층엔 까페형식의 국수집,
오른쪽에도 보이듯 커피도
한국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 퀄리티도 좋다고 하네요
실내는 4인 테이블로 이루어져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저 아늑한 분위기 입니다
테이블위 작은 메뉴판 - 2인기준에 25,000원입니다 국수가.
부산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그만한 퀄리티를 뽑아낼 가게도 없죠
안쪽으로는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가운데에 스크린 롤 보이시나요?
저녁이나 밤되면 스크린 내려서 행사도 한다고 하네요
안쪽으로 주방이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세로로 긴 코팅된 메뉴판인데,
국수류는 10가지로 , 보기좋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디저트류도 케잌이 4종류가 있네요
일단, 주문합니다~
각 개인별로 상차림이 나오며
메인메뉴와 수제피클, 김치, 샐러드가 따로 나옵니다
닭칼국수(8,000)입니다
큼지막한 닭다리가 올려져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차갑게 나오는
갈비 비빔 국수 (10,000)입니다
갈비도 섭섭치않게 푸짐하게 올려져 있네요
그리고 제가 주문한
사골 해물 국수 (9,000)입니다
해물답게 홍합이 푸짐하게 보이네요
덜어먹으라고 앞접시도 하나씩 나오네요
샐러드 깔끔하게 잘 나왔죠
둘어보면 오징어도 보이고 바지락도 보입니다
고명으로 파가 많이 올려져 있는데
파양도 많습니다
그런데 마른상태로보니 조금 된듯한데,
향이 강해서 국물이 묻히는 정도네요
면은 도토리면입니다
쫄깃함도 적당했고 잘 익었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두께면 칼국수 아닌가요? 부산과 다른가 봅니다
일단 면류이기때문에 국수라 통칭하는듯...
홍합은 껍질부분도 그렇고
수염도 깨끗히 잘 제거되어 있습니다
만두 (5,000)입니다
만두피 색도 이쁘게 잘 냈네요
맛은 평범합니다
그리고 크레이프(4,500)
빵과 생크림이 겹겹이 들어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생크림은 달지않네요
러브 인 쵸코 (4,500)
찰지다고 해야하나요 상당히 쫀득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커다란 컵에 담겨 나무쟁반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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