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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초콜릿 |
글쓴이: 된장소녀 | 날짜: 2011-04-05 |
조회: 105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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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U0wNNEIrVD9NNA%3D%3D&num=FxBPdw%3D%3D&pag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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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초콜릿 커피(De Chocolate Coffee)' 올림픽공원점에 다녀왔어요..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산책 겸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러 방문했어요..
추운 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초콜릿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면 소마미술관 옆에 카페가 있는 것이 보여요.. 1월에 눈이 수복이 쌓인 날 방문했는데 날씨는 춥지만 눈 때문에 나름 운치가 있어요.. 예전에는'커피빈(Coffee Bean)' 올림픽소마점이었는데 지금은 '디 초콜릿 커피'로 바뀌어 있네요..
디 초콜릿 커피는 단일 매장인지 알았는데 몇몇 매장이 있어요..
이름에 들어간 만큼 초콜릿 음료로 골랐어요..
'카라멜 초콜릿 라떼(Caramel Chocolate Latte)' 이구요.. 가격은 4,700원 이에요.. 진한 농도의 초콜릿에 모카 파우더를 첨가한 커피로 달콤한 카라멜과 부드러운 모카향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라고 해요..
'화이트 초콜릿 라떼(White Chocolate Latte)' 예요.. 가격은 4,700원 이구요.. 다크한 초콜릿보다 더욱더 달콤한 맛을 내는 화이트 초콜릿 소스에 스티밍한 우유를 첨가한 커피로 부드러운 맛과 달콤함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화이트라는 이름을 살리는 듯 하얀 눈이 쌓인 것처럼 보이네요.. ^^
'초콜릿 무스 케익(Chocolate Mousse Cake)' 이구요.. 가격은 4,800원 이에요.
프랑스산 프리미엄 밀크초콜릿을 주 원료로 진한 코코아가 첨가 된 촉촉한 무스 케익이에요..
계획에 없던 것인데 음료를 주문하고 나서 눈에 밟혀서 주문했어요..
케익을 먹을 계획이었으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을 텐데 나중에 급 추가하면서 완전 달콤함의 늪에 빠져 보네요.. ㅋㅋㅋ
진한 점도의 무스 케익인데 깊은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입 안에서 맴도는 달콤한 초콜릿의 여운이 기분을 업 시켜주네요.. ^^
디 초콜릿 커피 올림픽공원점(02-421-9856)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근처 소마미술관 옆에 있어요..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남4문이나 남3문으로 들어가면 되구요.. 주차는 4,000원 이상 구매하면 1시간 무료이고 10,000원 이상 구매하면 2시간 무료예요.. 음료 한 잔만 주문해도 주차가 가능하도록 한 것 같아요. 주차는 남4문 쪽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홈페이지는 www.dechocolatecoffee.co.kr 이구요..
편안한 조명으로 비추고 있어요..
실내는 여느 카페처럼 깔끔한 인테리어예요.. 테이블 간격이 넓지는 않은 편으로 사람이 꽉 찰 때는 시끌벅적해요..
주말 저녁 6시쯤 도착했을 때는 꽉 찼는데 7시쯤 되니 다들 식사하러 가는지 급 한산해진 모습이에요.. 아마 이 이후에 다시 사람들로 붐비지 않을까 싶어요..
창문 너머로는 몽촌호와 산책길이 보여요.. 밤이라서 사진에 그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네요..
건물이 기다란 구조로 되어 있어요.. 나올 때는 한가해서 테이블 정리가 되어 있는데 사람이 많을 때는 삐뚤빼뚤 이에요.. ㅋㅋㅋ
아침 일찍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하고 있어요.. 올림픽공원에서 산책하고 커피 한 잔 마시기 좋은 카페로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느끼면서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에요.. ^^ 상호: 디 초콜릿 커피 (De Chocolate Coffee) 올림픽공원점 연락처: 02-421-9856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88-2 올림픽공원 남3문 소마미술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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