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간단하게 끼니만 때우는 정도로 여겼던 시판 도시락이 최근 웰빙 열풍을 타고 패스트푸드를 대신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고급 음식점 메뉴 못지않은 맛과 비주얼에 영양까지 꼼꼼하게 챙긴 테이크아웃 도시락이 요즘 대세다.
take out1 푸짐한 일품 반찬과 신선한 샐러드까지
가로수길 나무그늘 Park
트렌디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제대로 된 건강한 밥을 먹을 수 있는 작은 도시락집 '나무그늘 Park'.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귀여운 카페 같은 이곳의 도시락은 밥과 메인 메뉴, 샐러드, 소스, 피클까지 푸짐한 식단으로 알차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이 가득한 채소를 곁들인 바삭불고기플레이트가 인기 메뉴. 신선한 채소샐러드는 씹는 식감까지 고려한 토핑 재료인 팥을 얹어 메인 메뉴마다 곁들여진다. 매장 내에서 식사도 가능하며, 단체 주문은 2일 전 전화로 메뉴와 가격을 상담하면 된다.
메뉴: 바삭불고기플레이트 1만4천원, 그릴드버섯과 쇠고기플레이트 1만2천원, 그릴드치킨플레이트 1만원, 나무그늘 Park 플레이트 8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43-1번지
문의: 02-514-6733 www.foodstyl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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