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ut6 매주 바뀌는 제철 식재료의 맛
창성동 부엌1274
경복궁 옆 창성동에서 홈메이드 도시락을 전문으로 하는 쿠킹 스튜디오 '부엌1274'. 케이터링, 쿠킹 클래스와 더불어 이름처럼 엄마가 부엌에서 해준 밥 같은 건강한 도시락을 만드는 곳이다. 처음엔 주변 직장인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판매했던 것이 입소문을 타고 작은 공간이지만 매장을 방문하는 단골까지 생겼다. '부엌1274'란 독특한 가게 이름은 엄마가 해준 밥이란 뜻이 담긴 부엌과 실제 주소 번지를 더한 것. 이곳에서는 everyday부엌도시락 외에 매주 제철 재료를 사용해 만든 두 가지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부엌1274'를 검색하면 이곳과 도시락 메뉴에 대한 정보를 무료 앱으로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맞춤도시락 주문이 가능하며, 쿠킹 클래스에 대한 정보는 전화나 블로그로 문의하면 된다.
메뉴: everyday부엌도시락 6천5백원, 그 주의 도시락 7천~8천원(매주 변경)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월~금)
주소: 서울 종로구 창성동 127-4번지 2F
문의: 02-737-0703 blog.naver.com/buuk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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