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서현역 6번 출구로 나와서 하이마트 옆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화로야에 왔습니다~!
왼쪽은 홀사진 오른쪽은 룸(좌식) 테이블 입니다.
기본 상차림 입니다.
전 양념게장과 메쉬드포테이토를 좋아하기 때문에 두번 이상씩 주문했습니다.
사장님이나 직원분이 민망해 하며 말하는 저에게 친절하게도 두번째 줄때는 더 많이 주시더라구요. ^^
빨간 숯불을 보니 빨리 빨리 구워보고 싶네요 ^^
전 숯불의 향을 좋아해서 숯불에 구우면 뭐든 맛있어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 입니다 ㅎ
양의 아삭 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씹는 맛이 살아있었습니다.
전 양과 대창을 숯불에 구워 먹은게 이번이 처음인데 맛의 차이가 확실하게 났습니다.
지금 까지 먹은곳 중에 냄새가 제일 안나는 곳 이었습니다. ^^
등심과 갈비살 입니다.
등심과 갈비살 익는중~~~~ 먹음직 스럽죠?
육회를 시켰는데 육회의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른곳에서 먹어본 곳중 양이 최고 였습니다.
배도 많이 들어있어 있어 너무 좋았구요 ^^(맛도 맛이지만 양을 따지시는 분 강력추천!)
마지막은 역시 식사를 해야죠~ 비냉과 물냉 ~ 그리고 공기밥 하나 시켜서 된장 찌개와 먹었는데요
된장찌개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집에서 먹는 찌개맛 이었는데
새우가 들어있어서 진하면서 시원한 국물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