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고장이나서 찾아간 강변의 테크노마트. 젊은 사람들은 티엠이라고 하죠?;;;
하지만 이곳에 오면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기에 그냥 볼일만 보고 가는 경우는 거의 없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ㅎㅎㅎ
저도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아이스베리~ 날씨도 덥고 ~
그래 잘됐다~! 바로 아이스베리로 향했습니다.
이벤트가.... 그런데 기간이 얼마 안남았군요... ;; 그래도
희망을 걸어 볼까요? ㅎㅎ
매장 밖같에 붙어있는 가격표 입니다.
깔끔한 내부사진 이에요~
네.. 팥빙수 입니다.
그런데 그냥 팥빙수가 아니죠
킹오브빙수...
크기에 놀랍니다..
킹오브빙수~
예쁘지만.. 그래도 먹기위해선 비벼야 합니다.
응? 이건 뭐지?
마시는 블랙푸드~ 호기심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혹시 비비빅 좋아하시 나요? 비비빅 좋아하시는 분이면 정말 좋아하실 거에요^^
머리는 아프지만 그래도 정말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무더위에 짜증나지만 팥빙수 한그릇 먹고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해지죠.
자~ 무더위에 시원한 맥주도 좋지만 더 시원하고 차가운 팥빙수도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