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맛집을 찾아라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우담이라고 써있어서 소의 쓸개인줄 알았다는..

전 왜이런 쓸데없는 상상을 하는지 가끔 웃깁니다. 웅담도 아닌...;;

우담은 만날遇이야기 談입니다. 근데 여기는  牛 를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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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통을 찍었는데 사장님이신지 아니면 직원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포착이 되었네요 밑에 보시면 큰 와인통이 있습니다.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꽃씨는 그냥 술통만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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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분위기가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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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족발 가격대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말고..이정도이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늘 말씀드리다 시피 물가가 너무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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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밑반찬이 나옵니다.

과하지 않게 나오는 밑반찬 깔끔한 백김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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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절이 인줄 알았던.. 하지만 무말랭이 입니다.

무의 물기를 짜서 무친 무말랭이. 약간 짭조름한 맛이 가미가 되어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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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을 주문해봅니다.

전 계란찜을 엄청 사랑하는데 계란찜조차도 푸짐합니다.

뚝배기가 작은 뚝배기가 아닌 큰 뚝배기에 하나가득 넣어줍니다.

퍽퍽한 맛이 아닌 부드러운 맛을 즐기게 해주는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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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혼합이 되어있는것이 아닌, 적당한 파와 당근으로 조리를 해서

계란찜의 맛을 살릴수 있는..

일반 판계란을 쓰셔서 더욱더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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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도 주문해봅니다.

그냥 김에다가 대충 말아서 나올줄 알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모양

거기위에 날치알도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날치알을 별로 안좋아 하므로..지인분을드립니다

김과  단무지 그리고 당근으로 맛을 낸 주먹밥. 작은 크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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