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는 메밀국수가 시원하죠? 홈메이드 메밀국수 농축액을 만들어 시원하게 국수를 말아드셔 보세요.
ddalkimom님 레시피이고 어중간한 와이푸님의 과정샷입니다.
 재료
(30인분) 간장 2컵, 맛술 4컵, 청주 1컵, 가다랭이포 60g, 설탕 1큰술, 혼다시 3큰술, 멸치다시다 ½큰술.
◇ 육수재료 : 멸치 30g, 다시마 25g, 표고 30g 미지근한 물 3½컵
 만드는 법
1. 육수 재료를 모두 넣은 후 12시간 동안 가만히 두세요.
2. 12시간이 지나면 끈적한 국물이 2컵~2컵반 나옵니다. 건더기를 걸러 육수를 준비해요.
3. 큰 냄비에 위의 비율대로 간장, 맛술, 청주를 넣고 끓입니다.
4. 끓으면 가다랭이포를 넣고 불을 약하게 한 다음 2.의 육수를 넣고 3분정도 더 끓여줘요.
5. 약한 불로 줄인 후 체로 가다랭이포를 건져내세요.
6. 깨끗해진 국물에 설탕, 멸치다시다, 혼다시를 넣고 다시 조금 더 끓여요.
 상 차리기
1. 파는 둥글게 얇게 썰고, 무우는 갈아서 살짝 채에 받쳐 건지만 써요.
2. 겨자는 튜브형의 연겨자를 사용하면 되요.
3. 옆의 사진처럼 따로 차리거나 국수그릇에 모두 섞어서 내면 됩니다.
 Tip
※ 메밀국수 농축액 1 : 물 2 의 비율로 타서 써요.
※ 냉장고에서 한달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 가다랭이포는 오래 끓이면 텁텁한 맛이 나니 살짝만 끓이세요.
※ 간장은 조금 비싼 샘표 501이상 등급을 쓰는게 좋아요.
※ 두배로 만들어 두면 편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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