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철의 대표메뉴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냉면이냐구요? 삼계탕? 
  
아니요. 무척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면요리 하나에요. 
바로 비빔국수입니다. 
  
  
입맛 없는 여름날 점심에 새콤매콤달콤한 양념장에 비벼 먹는 비빔국수의 맛은 
그 어느 요리보다도 훌륭한데요? 
여름철 입맛 잡는데 참 좋은 요리에요. 
  
오늘은 그런 비빔국수를 전채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실 만들었다고 하기는 뭐하고 에피타이저로 한입 정도 먹으며 
입맛을 살린 후 고기나 뭐, 이런 것들을 먹으면 좋도록 접시에 담았어요. 
  
비벼서 한입에 쏙~! 먹기 좋게 담아 본 비빔국수입니다. 
  
  
 ![[비빔국수/비빔국수 양념장]전채요리로 즐기는 초간단 비빔국수](http://cfile215.uf.daum.net/image/1432E6554E2620EF14BA68)  
  
  
[초간단 비빔국수] by 미상유 
 
 
 
 
 
  
<재료> 
  
국수면 한줌, 채소 약간 
  
양념: 다진 마늘 2작은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식초 1큰술, 
       통깨 1큰술, 간장 2작은술, 후추 약간, 참기름 2작은술
 
 
  
 ![[비빔국수/비빔국수 양념장]전채요리로 즐기는 초간단 비빔국수](http://cfile229.uf.daum.net/image/163901554E2620F115FB3C)  
  
<만드는 법> 
 
 
  
1. 국수는 끓는 물에 잘 삶은 후(포장 뒷면의 삶는 시간 준수) 얼음물에서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국수를 삶는 중 거품이 파르르 오르면 찬물을 반컵 정도 넣어주세요. 그럼 더 쫄깃해 줍니다. 
  
2. 양념장은 잘 섞습니다.  
  
3. 접시에 채소를 뜯어서 깔고 한입 크기로 면을 감아 올린 후 양념장을 뿌리면 완성!  
  
  
Tip. 양념장의 설탕이나 물엿, 식초의 비율은 입맛대로 조절해 주세요. 
  
      좀 묽게 만드려면 찬물이나 멸치 육수를 섞어줘도 좋아요. 
 
 
 
  
  
[One Line Recipe 한 줄 레시피] 
 
 
  
국수를 삶은 후 접시에 채소를 깔고 한입 크기로 올린 후 양념장을 조금 뿌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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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sangu.kr/  
  
   
  
 ![[비빔국수/비빔국수 양념장]전채요리로 즐기는 초간단 비빔국수](http://cfile211.uf.daum.net/image/1139E8554E2620F21116CB)  
  
  
간단하게 완성이 된 전채요리로 즐기는 비빔국수입니다. 
  
만드는 방법이 무척 간단해서 이 정도면 초간단 요리라고 할 수 있어요. 
입맛 없는 여름에 식사 하기 전 입맛 잡는 비빔국수 한입 부터 시작 하는 건 어떨까요? 
새콤 매콤 달콤해서 절로 입맛이 돌아 오거든요. 
  
   
 ![[비빔국수/비빔국수 양념장]전채요리로 즐기는 초간단 비빔국수](http://cfile215.uf.daum.net/image/193152554E2620F318CD04)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비빔국수/비빔국수 양념장]전채요리로 즐기는 초간단 비빔국수](http://cfile229.uf.daum.net/image/17344F554E2620F4225A31)  
  
  
비비고 비벼서 한입 가득 입 안에 털어 넣으면 
음~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오늘은 중면을 사용했어요. 
  
  
소면보다 쫄깃한 맛에 비빔국수에선 더 좋더군요. 
  
  
    
 ![[비빔국수/비빔국수 양념장]전채요리로 즐기는 초간단 비빔국수](http://cfile215.uf.daum.net/image/173A67554E2620F512E6E5)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날. 
모두 입맛 잡는 비빔국수 만들어 드시고  
입맛 잡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