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모양을 살리려고 이렇게 계란통에 넣어 보았습니다.
실상황에서는 살모넬라균을 조심하셔야겠죠.
(다 알고 계시죠.^^)
달걀모양 같이 만들어 달걀밥볼이라고 하였습니다.^^
단무지 김밥용으로 3개, 잔멸치 25g, 청고추 2개, 파 푸른색으로 12cm, 김 1 + 1/2장
단무지는 잘게 썰어 줍니다.
파, 고추도 잘게 썰어 줍니다.
잔멸치는 체에 한번 내려 부스러기를 제거해 줍니다.
따뜻하게 데운 팬에 잔멸치를 넣고 볶아 줍니다.
이때 기름 없이, 약한불에서 2분 정도 천천히 볶아 줍니다.
기름을 한큰술 넣고 파와 고추를 넣고 약한불에서 2분 정도 볶은 다음 접시에 잠깐 담아 두세요.
팬에 고추장 2/3큰술, 간장 2/3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2/3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을 넣고
끓어오르면 접시에 둔 잔멸치를 넣고 섞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넣고 섞어 주시면 Ok.
달걀 크기만한 그릇을 준비해 주시면 좋고, 없으시면 그냥 만들어 주셔도 된답니다.
조금더 편하게 만들기 위해 오늘은 그릇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그릇에 랩을 놓고 밥을 넣고 재료들을 단무지와 잔멸치를 넣은 다음 다시 밥으로 덮어 줍니다.
(그릇에 처음 밥을 넣을때 밥을 움푹하게 만든 다음 잔멸치와 단주지를 넣으면
꽤 많은 양이 들어 갈수 있답니다.)
랩을 들고 계란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김을 4등분하여 준비해 줍니다.
김 한면을 물에 적신 다음 밥의 밥만 감싸줍니다.
눈과 입은 짬 나시면 하시고, 짬 안 나시면 하시지 마세요.
정말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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