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심혈관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소양인에게 좋은 식재료로 여러 가지 채소와 곁들이면 더욱 좋다. 특히 올리브유와 함께 섭취하면 지용성 영양 성분인 리코펜 흡수율을 높여 효과가 배가된다.
재료 토마토 홀 1컵, 가지·감자 1개씩, 애호박 ¼개, 양파 ½개, 올리브유·우스터 소스 1큰술씩, 월계수잎 1장, 물 3컵, 바질잎·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브라운 누 밀가루 2큰술, 올리브유 1½큰술
만들기 1 가지, 감자, 애호박, 양파는 사방 1.5㎝ 크기로 썬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 감자, 애호박, 가지 순으로 넣어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하며 볶는다.
3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밀가루를 넣은 뒤 약불에서 갈색이 나도록 볶아 브라운 누를 만든다.
4 ③에 토마토 홀과 우스터 소스를 넣고 볶다가 물, 볶은 채소, 월계수잎을 넣어 뭉근하게 끓인다.
5 채소가 익으면서 농도가 걸쭉해지면 월계수잎을 건져내고 소금과 후추로 간한 뒤 굵게 다진 바질잎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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