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토르티야 4장, 칵테일 새우 12마리, 양송이버섯 4개, 잎채소 120g, 올리브유·소금· 후춧가루·레몬즙 약간씩, 소스(칠리소스 4큰술, 레몬즙 2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how to cook 1 칵테일 새우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레몬즙을 약간 넣고 삶는다.
2 양송이버섯은 이물질을 털어내고 4등분해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볶는다.
3 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적당한 길이로 썬다.
4 팬에 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졸인다.
5 살짝 구운 토르티야 위에 삶은 새우, 볶은 양송이버섯, 잎채소를 올리고 ④의 칠리소스를 뿌려 돌돌 만다.
+ 칠리소스
홈메이드 토마토케첩에 고추기름과 꿀을 넣고 골고루 섞으면 스위트칠리소스를 만들 수 있다. 재료가 얼마나 잘 섞이느냐에 따라 소스의 완성도가 달라지므로 기름층이 분리되지 않을 때까지 저어줄 것.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류에 칠리소스를 넣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추장소스를 잘 먹지 못하는 아이라면 비교적 덜 매운 칠리소스로 매운맛에 적응하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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