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유자차
목감기에 좋은 햇유자차
겨울 감기 중 목감기에는 햇유자로 만든 차가 딱이다. 레몬에 비해 비타민 C가 3배 이상 들어 있고, 목감기에 걸렸을 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어서 겨울에는 항상 상비약처럼 유자차를 넉넉하게 준비해 둔다.
유자1kg , 배·대추·밤 약간씩, 설탕 1kg
- 1. 유자는 껍질째 깨끗이 씻고 윗부분에 4~6등분 정도로 칼집을 낸 뒤 과육을 다 파낸다.
- 2. 배, 대추, 밤 등의 재료는 채 썬다.
- 3. 1의 유자 과육에서 씨를 골라내고 2의 채 썬 재료와 섞은 다음 속을 파낸 유자에 넣는다.
- 4.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 시럽을 만든다.
- 5. 끓여서 소독해 놓은 병에 3의 유자와 4의 설탕 시럽을 담아 일주일 동안 재우면 맑은 유자즙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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