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재료 양상추 ⅓통, 라디치오 ⅓개, 새싹채소 50g, 베이비채소 40g, 양념장(새송이버섯 1개, 애호박 ⅓개, 양파 ¼개, 올리브오일 적당량, 고추장 3큰술, 설탕 1½큰술), 밥 2공기
■만들기 1 양상추와 라디치오는 채썰고, 새싹채소와 베이비채소는 얼음물에 10분 정도 담근다. 2 ①은 물기를 충분히 털고 키친타월에 감싸 나머지 물기를 없앤다. 3 버섯, 애호박, 양파는 굵게 다진다. 4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손질한 버섯, 애호박, 양파를 담고 중간 불에서 볶다가 고추장과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서 뭉근히 끓여 양념장을 만든다. 5 그릇에 밥을 담고 채소를 듬뿍 돌려 담는다. 양념장을 곁들인다.
제안 2 | 빵 사이에 끼워 먹어라 밀가루와 버터 등으로 만든 빵은 칼로리가 높은 반면 소화는 잘 안되고, 살찌기 쉬운 음식이다. 하지만 먹기 간편하고 포만감을 주며, 특유의 고소한 향 등으로 인해 즐겨 찾게 된다. 빵을 먹을 때 채소를 함께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빵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며,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샌드위치는 채소를 빵과 함께 먹는 손쉬운 방법이다. 채소를 잘게 다져 마요네즈에 버무려 스프레드를 만들어도 좋고, 얇게 썬 토마토, 양파, 오이, 피망을 그대로 빵에 끼워 먹거나, 상추나 각종 쌈채소를 올려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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