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재료 빨강·주황·노랑 파프리카·가지 1개씩, 방울토마토 10개, 마리네이드소스(양파 ½개, 올리브오일 4큰술, 화이트와인 비네거 2큰술, 소금·후춧가루·파슬리 약간씩), 베이비채소 적당량
■만들기 1 파프리카와 가지는 석쇠에 올려 전체적으로 겉을 검게 태운 뒤, 얼음물에 담가 껍질을 문질러 벗기고 5×1cm 크기로 썬다. 2 방울토마토는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잠시 담갔다가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긴다. 3 양파는 굵게 다져 나머지 소스 재료와 함께 볼에 넣고 고루 섞는다. 4 ③에 파프리카, 가지, 방울토마토를 넣고 고루 섞어 냉장고에서 2시간 정도 보관한다. 5 파프리카토마토마리네이드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은 뒤 베이비채소를 곁들여 낸다.
제안 7 | 고기 요리에 채소무침을 곁들인다 고기요리에 어울리는 채소무침을 곁들여 먹는다. 고기의 소화도 잘되고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도 예방할 수 있으며, 요리도 푸짐해진다.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양념할 때도 양파나 당근, 대파 등 채소를 듬뿍 넣어 함께 양념한다. 채소는 세발나물이나 영양부추, 상추와 깻잎, 쑥갓, 양상추나 양배추, 피망과 파프리카, 양파와 대파 등 다양하게 준비해 겉절이나 무침 등으로 준비한다. 고기 요리에 곁들이는 채소무침은 샐러드처럼 양념을 살짝 해야 고기 맛과 잘 어우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