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재료 스테이크용 쇠고기 25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적양파·라디치오 ½개씩, 통마늘 2개, 버터 1큰술, 올리브오일·발사믹소스·스테이크소스 적당량씩
■만들기 1 쇠고기는 소금, 후춧가루를 솔솔 뿌린 뒤 문질러 5분간 실온 상태에 두어 밑간한다. 2 잘 달군 그릴 팬에 쇠고기를 올려 3분간 구운 뒤 뒤집어 중간 불에서 3분간 굽는다. 3 잘 구워진 쇠고기는 쿠킹포일에 감싸 5~6분간 두어 마저 익힌다. 4 적양파는 1cm 두께로 동그랗게 썰고, 라디치오와 통마늘은 반으로 가른다. 5 팬에 버터와 올리브오일을 넣어 버터가 충분히 녹아 거품이 나기 시작하면 라디치오, 양파, 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굽는다. 6 접시에 스테이크를 담고 적양파, 마늘, 라디치오를 보기 좋게 담는다. 기호에 따라 발사믹소스 또는 스테이크 소스를 곁들인다.
제안 6 | 입맛 돋우는 마리네이드, 피클을 곁들인다 마리네이드는 고기나 생선, 채소를 양념에 재워 맛을 들이는 조리법이다. 채소 마리네이드는 보통 토마토와 피망, 파프리카, 양파 등을 올리브오일과 식초 등의 양념에 재워 새콤달콤한 맛을 내 샐러드처럼 먹는다. 고기 요리나 샌드위치 등 빵, 면 요리에 곁들이면 소화도 잘되고 입맛 돋우는 효과가 있다. 피클은 역시 식촛물에 오이, 파프리카, 고추 등을 절여 먹는 것으로 서양식 밑반찬인 셈이다.
마리네이드와 피클은 식초가 들어가기 때문에 입맛을 깔끔하게 해 고기 요리와 면, 빵 등에 두루 어울린다. 피클이나 마리네이드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간식에 곁들이거나 반찬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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