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재료 감자·양송이버섯 3개씩, 단호박 ½개, 피망 1개, 블랙올리브·방울토마토 10개씩, 올리브오일·감자녹말가루·시판용 토마토소스·모차렐라치즈·파슬리가루 적당량씩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째 얇게 슬라이스한다. 또는 채칼을 이용해 슬라이스한다. 2 단호박은 씨를 긁어내고 0.5cm 두께로 썬다. 피망과 블랙올리브는 0.5cm 두께로 링 모양으로 썬다. 3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어내고 양송이버섯과 함께 4등분한다. 4 오븐팬에 올리브오일을 바른 뒤, 감자를 원형 모양으로 돌려 담아 밑판을 만들고 녹말가루를 솔솔 뿌린다. 5 감자에 토마토소스를 고루 펴 바르고, 단호박-모차렐라치즈-토마토-양송이버섯-파프리카-블랙올리브-모차렐라치즈 순으로 고루 올린 뒤,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린다. 6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2분간 굽는다.
제안 5 |고기 구울 때 채소를 함께 굽는다 고기를 즐겨 먹는 사람은 채소섭취를 소홀히 하기 쉽다. 고기를 구울 때 채소를 함께 구워 조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채소를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다. 삼겹살이나 쇠고기 등심 등을 구울 때도 양파나 감자, 버섯, 대파, 마늘 등의 채소를 함께 굽는다. 스테이크도 채소와 함께 굽는다. 스테이크를 구운 기름에 구워도 좋고, 버터나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팬에 따로 구워 곁들여도 맛있다. 라디치오는 특유의 쓴맛이 나는 채소로 샐러드로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올리브오일이나 버터 등에 구워 발사믹소스를 뿌리면 쓴맛이 줄고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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