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배탈이 잦은 아이, 갈증을 쉽게 느끼는 아이가 마시면 도움이 된다. 씨를 발라 낸 매실(600g)을 밀폐용기에 담고 설탕(400~500g)에 재운다. 그다음 냄비에 물과 설탕을 1컵씩 넣고 중간 불에서 젓지 말고 끓이다가 설탕이 녹으면 물엿 1큰술을 넣은 뒤 식혀 시럽을 만든다. 매실 절임에 시럽을 붓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 먹는다.
1 매실청레몬셔벗
재료
매실청·레몬즙 3큰술씩, 물 ½컵
① 모든 재료를 한데 섞어 밀폐용기에 담는다.
② ①을 냉동실에 넣고 2시간마다 꺼내어 포크로 긁어주며 반나절 정도 얼린다.
tip 얼음이 굳기 전에 긁어야 사각거리는 질감이 살아난다.
2 매실청사과주스
재료
매실청 2큰술, 사과 ½개, 얼음 약간
① 사과는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하고 껍질째 큼직하게 썬다.
② 믹서에 모든 재료를 넣고 곱게 간다.
3 매실청단호박요거트드링크
재료
매실청 1큰술, 찐 단호박 ½조각, 요거트 1컵
① 찐 단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썬다.
② 믹서에 모든 재료를 넣고 곱게 간다.
tip 요거트 대신 우유를 넣어 갈아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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