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우려내고 남은 잎들도 잘 모아두죠. 녹차를 우려먹고 난 잎은 양념을 넣고 무친 후 편육 등의 육류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찻물만으로는 차의 영양소를 온전하게 섭취할 수 없거든요.”
찹쌀부꾸미와 보이차
재료 팥소 3큰술, 물 1작은술, 찹쌀가루 1/2컵, 올리브 오일 1큰술, 바질 잎 약간
만들기
1 찹쌀가루에 끓는 물을 1작은술 정도 넣어 익반죽한다.
2 1의 반죽을 떼어 지름 3cm 정도로 새알심을 빚는다.
3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2를 올려 납작하게 누르면서 둥글게 지진다.
4 3의 중앙에 팥소를 얹은 후 반으로 접는다.
5 찹쌀 부꾸미가 식어서 굳으먼 먹기 좋은 크기
로 썰어 보이차를 곁들여 낸다.
2 보이차 잡곡밥 찰옥수수쌀, 찰수수, 현미, 팥, 기장 등 10여 가지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