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미역 레몬무침
* 열량: 41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달래 200g, 마른 미역 30g, 레몬 1개,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⅓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소금 ⅓작은술
* 조리법 1. 달래는 뿌리의 흙을 말끔히 털어내고 씻은 후 물기를 턴다. 3~4cm 길이로 자른다. 2. 마른 미역은 찬물에 담가 불린 후 건져 물기를 짠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레몬은 껍질째 씻어 노란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썰고 과육은 즙을 낸다. 4. 분량의 설탕과 다진 마늘, 참기름, 소금 등을 그릇에 담아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3의 레몬즙과 레몬 껍질채를 섞는다. 5. 4의 소스에 달래와 미역을 넣어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고루 버무린다.
* 고수의 비법 전수
1. 달래 씻는 법 마트에서 파는 달래는 대개 깨끗하게 씻어서 판매하는 편이지만 동그란 알뿌리에는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기 마련이다. 달래 줄기를 한 묶음 잡고 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 씻으면 알뿌리에 남아 있는 이물질이 씻겨 나가게 된다. 식용 소다를 푼 물로 씻으면 더욱 깔끔하게 제거된다.
2. 추천 조리법 달래는 주로 생으로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먹는 것이 보편적인 조리법. 달래와 오징어, 새우 살 등을 함께 섞어 튀겨도 맛있고, 연두부에 섞어서 덮밥 소스로 만들면 향이 살아 있어 상큼하다. 또 간장에 참기름을 더한 후 달래를 듬뿍 썰어 넣어 만든 양념장은 밥이나 국수 등의 비빔장으로는 물론 생선찌개나 두부조림 등의 양념장으로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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