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꽁치조림
비린 맛이 거의 없는 통조림 꽁치조림. 한 캔에 꽁치 2~3토막 정도로 한 끼 식사 반찬으로 적당한 양이다. 자연산 꽁치와 무, 고추, 파, 마늘 등 채소와 양념을 넣어 가공해 그릇에 옮겨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다. 냄비에 옮겨 담은 뒤 식성에 따라 대파, 청양고추, 팽이버섯 등을 추가해 한소끔 끓이면 더욱 맛있다.
1 청양고추는 씨를 털어 어슷하게 썬다. 대파는 송송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손가락으로 가늘게 뜯는다. 2 냄비에 그대로 먹는 꽁치조림을 넣고 ①의 채소를 얹어 약한 불에 바글바글 끓인다. 3 한소끔 끓으면 접시에 담아 먹는다.
그대로 먹는 꽁치 조림 + 대파 5cm, 청양고추 1개, 팽이버섯 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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