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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
글쓴이: 초록나무 | 날짜: 2012-12-17 |
조회: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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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U0wdKVM7&num=EhFNdhc%3D&pag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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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물만 부어 끓이는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미리 끓여 두어도 쉽게 상하지 않고 여러 번 데워도 맛있어서 외출할 때 만드는 단골 메뉴입니다. 완전히 끓여놓는 대신 김치와 돼지고기의 맛이 잘 우러나도록 볶아놓고, 먹기 직전에 두부와 파, 물만 부어서 우르르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냄비째 냉장고에 준비해둡니다. 볶음김치와 물 분량을 알려주어 먹을 만큼만 끓여 먹도록 해두면 장거리 여행을 가도 걱정 없습니다.”
돼지고기 목살 200g , 익힌 김치 1포기, 김치 국물 1컵,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올리브유 약간, 대파 1뿌리, 두부 1/2모, 팽이버섯 약간, 물 4컵
- 1. 아내의 준비하기
- 2. 목살은 납작하게 썰고, 김치는 3cm 폭으로 썰어 준비한다.
- 3. 냄비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목살을 넣어 볶다가 김치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 4. 돼지고기와 김치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분량의 김치 국물과 고춧가루, 설탕을 넣고 김치가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 5. 김치 국물이 자박자박해지면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을 넣고 한 번 더 볶아 식힌 다음 냄비째 냉장고에 넣는다.
- 6. 두부는 납작하게 썰고 파는 어슷하게 썰어 각각 용기에 담아둔다.
- 7. 남편의 데워 먹기
- 8. 볶음김치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센 불에 올려 끓인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15분 정도 더 끓인다.
- 9. 마지막에 대파와 두부, 팽이버섯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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