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2개 ,콩 3큰술 ,양송이 3개 ,단호박 ⅛개 ,피자 치즈 3큰술 , 파르메산 치즈 가루 ⅓작은술, 소금 약간, 감자 1개, 우유 200ml, 버터 1작은술, 다진 양파 ⅓개 분량, 소금 약간
1.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썰고 풋콩은 씻어 끓는 물에 데쳐 둔다.
2.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고구마와 같은 크기로 썰어놓고 양송이는 껍질을 벗겨 모양대로 썬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넣고 고구마와 단호박, 양송이를 넣고 소금으로 살짝 간해 볶는다.
4. 감자를 얇게 썰어 물을 넣고 익힌 후 으깨고 우유를 부어 잘 풀어준다.
5. 팬에 버터를 녹여 다진 양파를 볶다가 우유를 섞은 감자를 넣고 잘 섞어 소금으로 간한다.
6. 도자기 그릇에 오일을 살짝 손으로 바르고 볶은 고구마와 단호박을 담은 후 소스를 골고루 뿌리고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소량 뿌린다.
7. 23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 노릇한 색이 나면 꺼내서 한 김 식힌 후 낸다.
치즈는 많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지만 소화가 쉽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비만의 걱정이 적은 식품이다. 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준다. 요리에 함께 곁들이면 위벽을 보호해주고 소화를 도와준다. 특히 치즈의 유산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물질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발암 촉진 물질의 활성을 저하시켜 암의 발생을 억제시키는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