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남은 것을 모아 만든 스파게티.
삼색의 야채가 들어가 있으므로 ,
[신호등 스파게티] 라고 이름 붙여 보았습니다.
마침 올리브 기름 대신 카놀라유 라이트로로 볶은
삼색 스파게티 맛의 느낌은 머랄까 , ( ˚⊇˚)
밀라노에서나 먹을수 있는 빨강 페페론치노는.. 레드 ~ 담백하고 !!
풍부한 야체는 ... 그린 ~ 가볍고 !! 잘게 썰은 피망은... 옐로 ~ 산뜻한 !!
이로써 시각적으로 완벽한 三色신호등 스파게티가 카놀라유 라이트와 만나서 ,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ε♬з
음식판의 모짜르트라고 불리울 수 있을 정도로 ...아 !! 아마 난 천재 일지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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